GSAT 명제추리 영역 문제풀이

 


반드시 참이 되게 하는 전제 혹은 결론을 고르시오.



문제 1




1. 테니스를 좋아하는 모든 사원은 탁구를 좋아한다.

2. 테니스를 좋아하는 어떤 사원은 탁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3. 탁구를 좋아하는 모든 사원은 테니스를 좋아한다.

4. 탁구를 좋아하는 어떤 사원은 테니스를 좋아한다.

5. 탁구를 좋아하지 않는 어떤 사원은 테니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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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볼링 테니스 탁구 벤 다이어그램을 다음과 같이 그린다.


 




첫 번째 전제 : 볼링을 좋아하는 모든 사원은 테니스를 좋아한다.

따라서 아래의 벤 다이어그램의 X 부분은 존재할 수 없다.




두 번째 전제 : 볼링을 좋아하는 모든 사원은 탁구를 좋아한다.

탁구영역과 겹치지 않는 볼링 영역은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X 부분은 아래와 같이 추가된다.





따라서 볼링과 탁구 관계에서 존재할 수 있는 영역은 아래의 색칠 된 영역 뿐이다.





결론부분은 테니스와 탁구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다.

GSAT 출제 유형은, 전제에서 다루지 않는 관계에 대한 것이 정답이다.

즉, 4번 "탁구를 좋아하는 어떤 사원은 테니스를 좋아한다"가 정답이다.

5번 탁구를 좋아하지 않는 어떤 사원은 테니스를 좋아할 수 있음으로 정답이 아니다.








문제 2





1. 책이 있는 어떤 카페는 손님이 많다.

2. 책이 있는 모든 카페는 손님이 많지 않다.

3. 손님이 많은 어떤 카페는 책이 있다.

4. 손님이 많은 모든 카페는 책이 있다.

5. 손님이 많지 않은 모든 카페는 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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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양이 책 손님 벤 다이어그램을 다음과 같이 그린다.







첫 번째 전제 : 고양이가 있는 모든 카페는 책이 있다.

따라서, 아래 벤 다이어그램처럼 고양이 영역 중 X 부분은 존재할 수 없다.







결론 : 고양이가 있는 모든 카페는 손님이 많다.

결론이 참이 되려면 X 표시가 하나 더 추가되고, 색칠 된 부분의 고양이만 존재할 수 있다.












1. GSAT 출제임으로, 첫 번째 전제와 결론에서 다루지 않은 책과 손님의 관계에 대한 전제가 정답이다.

2. 결론은 반드시 참임으로 '모든'이 들어가야 한다. 어떤이 들어가지 않으면 모든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a,b 둘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

a. 손님이 많은 카페는 책이 있다.
b. 책이 있는 카페는 손님이 있다.


그 중 a. 손님이 많은 카페는 책이 있다는

아래 벤다이어 그램과 같이 X 영역이 추가된다.






b. 책이 있는 카페는 손님이 있다. 

는 아래 그림과 같이 X 영역이 추가된다. 








첫 전제에서 고양이가 있는 모든 카페로 시작되었음으로 고양이 영역이 존재해야한다.

결론 b에서  책이 있는 카페로 시작하였음으로 책 부분 영역이 존재해야한다.

따라서 두 부분에서 공통 된 색칠 된 부분만 남게 되는 b가 정답이다.

즉, 책이 있으면, 손님이 많다 전제가 정답이다. 

5번의 대우가 위와 같음으로 5번이 정답이다. 









문제 3



1. 어떤 변호사는 야근이 많다.

2. 모든 변호사는 야근이 많다.

3. 모든 변호사는 야근이 많지 않다.

4. 야근이 많은 어떤 사람은 변호사이다.

5. 야근이 많지 않은 어떤 사람은 변호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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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변호사 스릴러 야근에 관한 벤 다이어그램을 아래와 같이 그린다.





전제 1 : 모든 변호사는 스릴러를 좋아한다.

아래 벤다이어 X 영역은 존재할 수 없다.






전제 2 : 야근이 많은 모든 사람은 스릴러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래 벤다이어 X 영역은 존재할 수 없다.






전제 1과 전제 2를 통해 X 영역이 아닌 변호사와 야근 영역은 존재함을 알 수 있으나
스릴러만 좋아하는 사람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최종적인 벤다이어그램은 다음과 같다.





보기 5번 야근이 많지 않은 어떤 사람은 변호사가 아니다는 물음표의 영역이다.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으로 반드시 참이 아니다.
정답은 3번이다.






문제 4



1. 상식이 풍부한 어떤 사람은 책을 즐겨 읽는다.

2. 뉴스를 매일 보지 않는 어떤 사람은 책을 즐겨 읽는다.

3. 책을 즐겨 읽는 모든 사람은 상식이 풍부하지 않다.

4. 상식이 풍부한 모든 사람은 책을 즐겨 읽는다.

5. 책을 즐겨 읽는 어떤 사람은 상식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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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벤 다이어그램을 그린다.


전제 1에 맞추어 X 표시를 한다.

결론 부분에서 동그라미 부분이 존재해야하며, 뉴스와 책의 교집합은 존재하면 안된다.




따라서 책을 읽으면 상식이 존재하지 않는다인 3번이 맞다.간혹 상식이 있으면 책을 읽지않는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답이 없으면 이걸 찍자)
엄밀하게는 책읽는 사람이 아예 존재하지 않게 될 수도 있음으로 3번이 맞다.








문제 5




1. 활발한 모든 학생은 그림을 잘 그린다.

2. 활발한 모든 학생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

3. 그림을 잘 그리는 어떤 학생은 활발하다.

4. 그림을 잘 그리는 모든 학생은 활발하다.

5.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어떤 학생은 활발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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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벤 다이어그램을 그린다.




전제 1 : 그림을 잘 그리는 어떤 학생은 인기가 많다 

임으로 어떤 부분을 ? 로 표시한다.



결론 : 인기가 많은 어떤 학생은 활발하다. 

따라서 결론이 맞게 되려면 아래 빨간 점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존재해야한다.





빨간 점이 반드시 존재해야 함으로 

물음표 하나가 반드시 존재하게 만들면 된다.

전제2는 그림과 활발에 대한 내용임으로 

모든 그림은 활발이다라는 전제가 되면 아래와 같은 벤 다이어그램이 된다.

따라서 답은 4번이다.









문제 6




1. 포켓볼을 배우지 않는 어떤 사람은 탁구를 친다.

2. 탁구를 치는 모든 사람은 포켓볼을 배운다.

3. 탁구를 치는 어떤 사람은 포켓볼을 배운다.

4. 포켓볼을 배우지 않는 모든 사람은 탁구를 친다.

5. 포켓볼을 배우는 어떤 사람은 탁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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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문제에 맞게 벤 다이어그램을 그린다.






전제 1 : 탁구를 치는 모든 사람은 볼링을 즐긴다.

에 맞게 X 표시를 해준다.



결론 : 포켓볼을 배우지 않는 모든 사람은 볼링을 즐긴다.
결론이 성립하기 위해서 색칠 된 부분이 반드시 존재해야한다.
만약 색칠 된 부분이 아니고 포켓볼과 볼링의 교집합 부분에만 볼링이 존재한다면,
포켓볼을 배우지 않는 사람 중 볼링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가령 포켓볼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탁구를 좋아한다는 정답이 될 수 없다.





다시 전제 1을 사용한 벤 다이어그램을 통해 정답을유추할 수 있다.

포켓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중 탁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답 4가 정답이다.




1 comment:

유스티노 said...

이런 문제를 30초안에 풀어야하다니 쉽지 않아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