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던 사람이 기억에 더 잘남는다 By 아토 at September 19, 2018 1 comment 잘해줬던 사람보다 무서웠던 사람이 기억에 더 남는다. 나이가 먹고 동창들이 다시 만나면 공통적으로 기억하는 선생님이 있다. 가장 매질을 많이 했던 교사 가장 많이 혼냈던 교사. 심지어 담임이 아니더라도 가장 폭력을 많이 썼던 교사가 기억에 남는다.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 대상에게 잊혀지지 않을 공포를 남기면 된다. 그 대상(사람이 아니더라도)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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