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멀어지고 나서 깨달은것

 작년이 가장 효도할 시간이 많은 때였는데 효도할 수 있을 때 효도할걸


친구들과 떨어지고 나니 친구들의 소중함을 다시 느낀다. 친구들에게 잘해줄 수 있을 때 잘해줄걸


그 때는 왜 이유없이 짜증났고 무기력했을까


나는 왜 이렇게 못났을까...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강아지에게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




내가 여기 오기전엔 일주일 전엔 뭐했지? 친구랑 하루종일 모바일 maple 했었지 웹툰도 보고...


밤낮도 바뀌고 이상하게 무기력했고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 나에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고 열심히 살자




-----------------------------------------------------------------------------------------------


지금처럼만 하자. 


성공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지금 하고 있는 과정이 내가 원하던 것이고 어쩌면 지금 하는 것이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거니까.


지금 하는 일이 끝난 후는 사실 크게 관심 없어.


내 실력이 없어서 내 능력이 부족해서 열심히 했는데도 결과가 제대로 못나온다면 슬프겠지.


지금의 나는 미래의 나에게 그래도 괜찮아 열심히 했잖아 라고 말하겠지만 


미래의 나는 크게 절망하고 슬퍼할지도 몰라.


 



No comments: